신한금융투자가 솔브레인에 대해 수익성이 원가절감 효과 등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기존 `단기매수`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는 기존 3만4천원에서 5만2천원으로 각각 상향조정했습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최근 역성장을 나타냈지만 매출과 이익성장이 괄목할 만하다"며 "적자가 나던 부문의 개선세가 뚜렷해지고 삼성전자의 디램(DRAM)증설 등으로 인해 반도체 매출이 20%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 연구원은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13% 상승하고 이익은 61.7% 성장이 예상된다"며 "적자 부문의 개선세가 뚜렷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TG와 스크라이빙(Scribing)부문의 부진으로 저조했던 실적이 돌아오고 있다"며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8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37.6% 증가하며 회복하고 있고 이는 원가절감 효과와 갤럭시S6효과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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