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나이루머에 운전면허증 공개 "1985년생 맞다"
방송인 서유리가 나이를 속였다는 일부 누리꾼들의 주장을 반박하며 운전면허증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운전면허증 사진을 공개하며 "1985년생이 맞다"고 밝혔다.
서유리는 "40대가 가까워 왔다는 등. 1982년생이라는 등의 루머가 난무하여 이쯤에서 내 출생연도는 1985년도라는 것을 밝혀둔다"라고 신분증을 공개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8년 전인 2007년도 서유리의 과거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보다 앳된 얼굴의 서유리는 단정하고 귀여운 인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해 만화영화 `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인어대해전`, `극장판 유희왕:시공을 초월한 우정`, `별을 쫓는 아이:아가르타의 전설`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부터는 tvN `SNL 코리아`에 고정 출연하는 등 활동영역을 넓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서유리, 나이오해 때문에 운전면허증 공개했네" "서유리, 과거에도 예뻤네" "서유리, 1985년생 맞네" "서유리, 운전면허증 사진 풋풋하다" "서유리, 직접 해명했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서유리 블로그)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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