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미모의 제이스 (사진=엠넷) |
언프리티랩스타 지민 랩 화제
인기 걸그룹 AOA의 멤버 지민이 가수 치타를 향해 강한 도발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치타와 지민이 4번 트랙을 놓고 최종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민은 치타를 향해 거친 랩을 구사했다. 특히 "난 나올 때 마다 1위해"라고 도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앞서 `언프리티랩스타’에 새로 합류한 제이스도 화제다.
제이스는 최근 방송된 케이블TV Mnet ‘언프리티랩스타’ 4회에 뉴페이스로 합류해 배틀을 펼쳤다.
눈부신 미모의 제이스는 버벌진트, 산이 등이 소속된 `브랜뉴뮤직` 아티스트로 지난 2007년 솔로앨범 1집 `사랑했어`로 데뷔했다.
이후 2011년 미스에스로 합류했으며, 버벌진트의 `좋아보여`를 여자버전으로 바꾼 `좋아보여 Part.2`로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또 학창시절 펜싱 선수로 활동했던 제이스는 지난해 2014 Y-CUP 펜싱 페스티발 플러레 부문에서 우승, 화제를 모았다. 배우 윤철형의 사촌동생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언프리티랩스타’는 래퍼 서바이벌 ‘쇼 미 더 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