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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지역신문협회 서울시협의회 편집자문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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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지역신문협회 서울시협의회 편집자문위원회가 9일 발족했다.
편집자문위원회는 서울시협의회 소속 25개 자치구 신문사들이 건전한 지역신문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신문편집 제작과 관련한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자문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편집자문위원장에는 노수경 (현)한국문학정신 문인협회장이 선출됐다.
노수경회장은 "이 시대의 진정한 언론은 안방에서 전국까지 자상하고도 섬세한 그리고 스케일이 큰 내용을 다루는 것"이라고 말하고 "그와 같은 일을 지역신문이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위원회를 조직한 성동신문 이원주 대표는 "국민의 작고 숨어있는 소리까지 듣고 세상에 알리는 일은 지역신문이 해야 한다. 따라서 이번 자문단을 구성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김영란법에 국회의원들이 받고 있는 후원금도 넣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이는 "국회의원은 공직자가 아니냐? 다른 공직자는 내년 10월부터100만원 이상의 돈을 받으면 대가성과 상관 없이 형사 처벌을 받게 되는데 국회의원은 법적으로 후원금을 합법화 시켜놓았다. 국회의원 분과위원들이 업체에서 후원금을 받으면 그것이 관련 대가성 일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이와 같은 법적 논리라면 `검사후원금` `판사후원금` 등 뒤에 `후원금`이란 이름만 붙이면 문제가 없는 것 아니냐?"라는 주장이다.
이와 관련해서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서울시협의회는 향후 관련된 성명서 발표 와 설문조사 등을 통해 국민에게 의견을 물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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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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