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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극복 생활수칙, 졸음 쫓는 '멘붕' 아이디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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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극복 생활수칙, 졸음 쫓는 `멘붕` 아이디어 보니...

춘곤증 극복 생활수칙

춘곤증 극복 생활수칙이 화제다. 특히 점심 먹고 난 후 식곤증으로 인해 학업이나 업무에 충실 할 수 없게 된다. 앞서 `졸음 쫓는 공부 자세`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기까지 했다.

인터넷 게시판에 `졸음 쫓는 공부 자세` 사진 속 학생은 천장에 빨래 건조대를 설치하고 머리카락을 빨래집게로 집어 올린채로 공부를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용하게 활용할 춘곤증 극복 생활수칙 졸음 퇴치법을 공개한다.



1. 양치하기

치약에 있는 멘톨 성분이 입 안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고 뇌에 실질적인 작용을 해 정신을 깨우는 역할을 한다.



2. 껌 씹기

껌을 씹으면 턱 관절을 움직이기 때문에 정신을 집중시키고 껌 안에 나오는 당분이 뇌 활동을 도와 졸음을 퇴치한다. 실제로 장거리 운전기사들은 항상 껌을 씹고 있는 버릇이 있다.

3. 바람 쐬기

실내에 오래 있을 경우 실내에 있는 산소가 줄어들어 산소 부족으로 뇌가 빨리 피로감을 느낀다. 하지만 겨울에는 밖은 춥고 안은 따듯해서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올 수 있으니 겨울철에는 테라스에 잠깐 앉아 있거나 창문을 살짝 열어 두는 것이 좋다.

4. 커피 냅

`커피 냅`이 잠을 깨는 방법에는 최고봉이라고 한다. 커피와 잠 두 가지를 청하는 방법, 커피를 마신 후 바로 20분 정도 짧은 낮잠을 취하는 것이다. 영국의러프버러대학 수면연구센터에서 성인 24명을 동원해 실험한 결과 커피 냅을 청한 사람들은 업무적 효과나 일을 실 수 없이 해냈다고 한다.

커피가 아니더라도 탄산을 제외한 다른 카페인이 들어간 음류도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카페인이 들어간 후 즉시 잠을 15~20분 정도 자면 가장 효과적.



5. 커피 혹은 초콜릿

커피나 초콜릿 안에는 잠을 깨는 성분이 들어있다. 직장인들은 흔히 점심식사 후 커피를 많이 먹게 되는데 커피 안에든 카페인이 중추신경을 자극해 잠을 깨게 만들어 준다. 초콜릿 또한 정신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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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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