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56.33

  • 27.71
  • 1.05%
코스닥

856.82

  • 3.56
  • 0.42%
1/4

이지연 다희 징역 3년 구형 "이병헌이 처벌 원치 않는다 했는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지연 다희 징역 3년 구형 "이병헌이 처벌 원치 않는다 했는데..`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지연 다희 징역 3년 구형 "이병헌이 처벌 원치 않는다 했는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이지연-다희가 징역 3년을 구형받은 가운데 이지연 측이 선처를 호소하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조휴옥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검찰은 “진지한 반성을 하고 있지 않다”고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출신 다희에게 징역 3년을 각각 선고해달라고 구형했다.

하지만 이지연 측은 “우발적 범행이고 동영상을 보면 이병헌 씨가 느낀 공포도 약해 보인다”며 “항소심에서 이병헌 씨와 합의해 그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표시를 했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이에 검찰은 “두 사람이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했고, 반성한다면서도 범행 경위에 대해 제대로 말하고 있지 않다”고 받아쳤다.

한편 이지연과 다희는 이병헌에게 경제적 지원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함께 술을 마시며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기소됐다.

이지연 다희 징역 3년 구형 이지연 다희 징역 3년 구형 이지연 다희 징역 3년 구형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