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론다 로우지(28·미국)가 공식 랭킹 1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그녀의 과거 섹시 화보도 화제다.
UFC 론다 로우지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린 `UFC184` 여성 밴텀급 타이틀 매치에서 공식 랭킹 1위인 캔 진가노를 상대로 1라운드 서브미션에서 승리를 차지, 5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이날 론다 로우지는 스트레이트 암바 기술로 진가노를 제압한 론다 로우지는 경기 시작 14여초 만에 탭을 이끌어내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론다 로우지는 11승 무패를 기록, UFC 여성부 역사상 최단시간 승리를 거둔 선수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앞서 론다 로우지 섹시 화보가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지난해 7월 맥심(MAXIM)과 화보 촬영을 했다.
이날 론다 로우지는 섹시한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건강미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