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가 황정음의 상큼 발랄한 스포티룩으로도 화제다.
여주인공 오리진 역으로 열연 중인 황정음은 코믹과 멜로를 오가는 감칠맛 나는 연기와 톡톡 튀는 패션 스타일링으로 최근 완판녀 대열에 합류하며 패셔니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26일 방송된 16회에서는 블루컬러의 청량한 강아지 캐릭터 MLB 맨투맨 티셔츠에 청바지로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놈코어룩을 선보였다.
종영까지 4회를 남긴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는 7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정신과 의사의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단발머리에 맨투맨~나이 들면 오리진처럼 상큼할 수가 없는데 말이죠.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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