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혜은, 19금 볼륨감에 11자 복근…"40대 몸매 맞아?"
해피투게더 김혜은
(해피투게더 김혜은 사진 설명 = 김혜은 수영복 `드라마 방송화면` 캡처/ 김혜은 복근 `해피투게더` 캡처)
`해피투게더 김혜은`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김혜은의 나이를 잊은 탄탄한 몸매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김혜은은 26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배우 이하나, 송재림, 김지석, 예원과 함께 `자기관리왕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김혜은은 과거 한 제작발표회에서 11자 복근이 강조된 노출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 김혜은은 "거울을 보지 않고 운동을 하다 보니 나에게 복근이 있는지, 어떤 상태인지를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혜은은 "스타일리스트가 가져온 배꼽티를 입게 됐는데 그 사진이 실시간 인기검색어에 떴다"며 "사진으로 보니 되게 야한 옷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피투게더 김혜은은 과거 드라마를 통해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김혜은은 지난해 화제 속에 막을 내린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흰색 수영복과 원숄더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볼륨 몸매를 자랑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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