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일본 총무성은 27일 지난달 근원 CPI가 2.2%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직전월의 2.5%는 물론 시장 예상치인 2.3%도 하회한 수치입니다.
한편, 지난해 4월 소비세 인상 효과를 제외한 CPI 상승폭은 0.2%로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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