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서, 로드FC 라운드걸 `완벽몸매` 과시
공민서
무용학도인 공민서(24)가 로드FC 라운드걸로 활약중인 모습이 화제다.
로드FC는 27일 "공민서를 라운드 걸로 발탁했다. 체대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공민서는 연기지망생 출신으로 170cm-48kg의 몸매를 자랑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34, 23, 36의 황금비율 신체사이즈와 무용으로 다져진 유연한 몸매는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대표 로드걸` 박시현은 "공민서의 몸매는 완벽하다. 타고난 비율도 훌륭하지만 현대무용을 전공해서 그런지 온몸이 근육질이다"고 말했다.
공민서는 "로드걸이 케이지 위에서 라운딩 하는 것을 부러워했다. 기회가 주어진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공민서는 2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치킨 로드FC 021`대회를 통해 로드걸로 데뷔하며 이후에도 꾸준히 로드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