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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어떤 역할?…주원은 치아키 배역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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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이 치아키 신이치 배역, 백윤식은 프란츠 폰 슈트레제만, 도희는 사쿠라 역?

타이니지 멤버 도희(19)가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언론은 1일 "도희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KBS)` 출연이 확정적"이라고 보도했다.

도희의 소속사 GNG프로덕션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도희가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할 예정이다. 지금은 계약서 작성만 남겨둔 상황”이라고 전했다.

도희가 출연하는 `노다메 칸타빌레`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지난 2006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송했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치아키 신이치 배역은 주원이, 프란츠 폰 슈트레제만에는 백윤식이 캐스팅 됐다.

도희는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사쿠라 역을 맡을 예정이다.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배역이 딱 맞다"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기대된다"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재미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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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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