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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숨 고르기…다우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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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분위기를 좌우할 재료가 없는 가운데 뉴욕증시는 보합권 혼조 마감했습니다.

대형 기술주인 애플의 낙폭 확대도 투자심리를 위축으로 이어졌습니다.

다우지수는 현지시간 25일 전일대비 15.38포인트, 0.08% 상승한 1만8224.57를 기록했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62포인트, 0.08% 하락한 2113.86에, 나스닥은 0.98포인트, 0.02% 낮은 4967.14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이날 하원 청문회 증언에서 전일 상원에서와 같은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고,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이였습니다.

경제 지표 가운데 미국 1월 신규주택 판매건수는 전월대비 0.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술주 가운데 애플은 2% 이상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특허 침해로 대규모 보상금을 지급하게 될 것이란 보도가 나온 가운데 중장기적 주가 전망이 어둡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휴렛팩커드는 실적 전망을 비관적으로 제시하며 9% 이상 하락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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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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