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과 김흥수의 달콤한 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현재 방영중인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연출 박만영/제작 아이윌미디어)에서 주인공 `한아름` 역과 `천성운` 역으로 분해 애절한 사랑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신소율과 김흥수의 깜찍한 커플 샷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서로의 얼굴을 맞대며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뾰족구두로 전화 받는 시늉을 하는 등 개구진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극 중 두 사람은 현재 방해꾼 양진우(필립 분)의 계략으로 어쩔 수 없는 이별에 처해있는 상황이다. 매회 애절한 러브라인으로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두 사람이 앞으로 다가올 시련들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소율 김흥수 둘 다 선남선녀네", "이 와중에 소율언니 쇄골미인", "신소율 눈웃음 살살 녹는다", "소율누나 나도 장난 잘 치는데 김흥수 부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이 출연해 연일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는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