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자본시장연구회가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불스홀에서 `2015년 중국자본시장 특별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 자본시장의 전망과 시장 개방 확대에 따른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의 축사와 유재훈 중국자본시장연구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두 개의 세션에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첫 번째 세션은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의 주제발표와 조용준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장의 주식시장 전망, 안유화 자본시장연구원 박사의 채권시장 전망 발표로 이뤄집니다.
세미나 두 번째 세션은 유재훈 중국자본시장연구회 회장의 사회로 중국 자본시장 개방 확대에 따른 투자가 사업 기회에 대한 업계·학계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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