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가 올린 사진이 화제다.
신주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This is my husband’s grandfather’s house in Lampang! 해피 구정^^ 시댁 식구들과 함께. 여기 음식 너무 맛있네”라는 글과 함께 궁전같은 대 저택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의 남편 라차나쿤은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로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다. 두 사람은 1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7월 12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신 씨가 결혼 전 초등학교 동창 가족과 방콕 여행을 갔다가 친구 남편의 지인인 라차나쿤을 자연스럽게 소개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지훈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설특집 `썸남썸녀`에서 "신주아도 태국인과 결혼했다. 남편이 괜찮은 집안 자제인 것 같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정난에 "신주아와 남편도 드문드문 영어로 말하고 잘 살고 있다. 신주아가 영어를 못하는데도 사랑이 싹튼다. 국제결혼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권유했다.
신주아 근황에 누리꾼들은 "신주아 근황, 대박" "신주아 근황, 진짜 궁궐 아냐?" "신주아 근황, 헐" "신주아 근황, 근데 신주아 누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