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혜문 비키니 몸매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가 밝힌 다이어트 비결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왕혜문은 지난해 MBN `천기누설`에 출연해 10일 만에 복근을 만든 건강주스 비법을 소개했다.
방송에서 왕혜문은 운동, 휴식, 그리고 영양섭취 등을 건강 유지 비결로 꼽았다.
이에 왕혜문은 `정화주스`를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일단, 정화주스의 기본재료는 당근, 브로콜리, 양파, 바로 마늘, 애호박, 콩이 들어간다.
왕혜문은 지용성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는 기름에 볶아야 한다고 전했다. `정화주스` 는 마늘, 양파, 당근, 애호박 순으로 기름에 볶다가 물과 콩을 넣고 끓인 후 살짝 데친 브로콜리를 마지막에 넣고 끓인다.
이후 분쇄기로 곱게 갈아주면 완성된다.
한편 `에브리바디` 왕혜문 한의사가 반전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박은혜, 신보라, 기욤 패트리가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체온높이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기욤패트리는 왕혜문한의사에게 "키도 크시니까 모델일 것 같다"고 말했다. MC 김종국은 "지성에 미모까지 겸비한 한의사다"라고 그녀를 소개하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합성 아니냐", "진짜냐"며 감탄하면서도 못미더워했다. 해당 사진은 왕혜문 한의사가 피트니스 대회 출전 당시 사진으로 복근을 비롯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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