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설 명절을 맞아 사업장이 위치한 양재동 복지기관에 성금 6천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SPC그룹 임직원들은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떡국 400인분을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케이크와 호빵 등 명절 선물도 전달했습니다.
SPC그룹은 지난 2003년부터 명절마다 지역 사회 복지기관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지원금을 전달해 왔습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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