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발효명가 샘표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요리 교실`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강은 한국 고유의 문화를 배우고 싶어하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요리를 알리고 음식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5일 동안 샘표 요리과학연구소에서 진행된 특강에는 미국과 캐나다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이화여자대학교의 유학생 총 15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이건호 샘표 요리과학연구소 원장은 "앞으로도 외국인들이 우리 음식 문화에 대해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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