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148억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설 이전에 58개 중소 협력업체에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중소협력업체들의 명절 전 자금 운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조기지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7월 자동차업계 최초로 중소기업 기술개발 촉진을 위한 100억 원 규모의 민관협력펀드 조성하는 등 중소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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