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0.10

  • 45.62
  • 1.86%
코스닥

690.80

  • 14.96
  • 2.21%
1/3

박병원 전 은행연합회장, 경총 회장직 수락··26일 취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박병원 전 전국은행연합회장이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맡기로 해 경총은 오는 26일 총회를 열고 박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공식 선임하기로 했습니다.

경총 관계자는 “박 전 회장이 경총 회장직 제안을 11일 저녁 최종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회장은 비상근 회장으로 연봉은 받지 않고 활동에 필요한 비용과 필요 지원만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총 회장직은 지난해 2월 이희범 회장이 그만 둔 뒤 1년 정도 공석으로 있어 김영배 부회장이 그동안 회장직무대행을 맡아왔습니다.

경총 관계자는 "새로운 회장이 취임하면 통상임금과 정년 연장, 근로시간 단축 등 각 종 노동현안 정리에 속도가 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