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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나, 근황 셀카…6호선 여신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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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딸’ 배우 안미나가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통통 튀는 연기로 다양한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낸 배우 안미나가 셀카로 자신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미나는 후드 가디건을 뒤집어 쓴 채 빛나는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연예인임에도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 인상적이다.

평소 자가용보다 대중교통을 애용한다는 안미나는 수려한 외모와 달리 소탈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30대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주름 하나 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해 뱀파이어가 아니냐는 말이 돌 정도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연세대 철학과 출신으로 지덕체를 완벽히 겸비하고 있는 안미나는 연기는 물론, 다양한 곳에서 팔방미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KBS 교양 ‘TV 책을 보다-독(讀)해야 산다’에 출연해 수준 높은 독서강의를 보여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안미나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미나 나이는 내가 대신 먹은건가", "미나언니 피부에서 빛나는거봐", "6호선에서 잠복하면 만날 수 있나요", "미나누나 진짜 수수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해 종영한 MBC 일일 ‘엄마의 정원’에서 장지영 역을 맡아 생활력 강한 똑순이 연기를 보여준 안미나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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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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