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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전혜빈, 최종환 잡을 열쇠…"민영화 하려 일부러 생체 실험"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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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이 최종환을 잡을 열쇠로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이정섭, 김진우 연출/송지나 극본) 마지막 회에서 모든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어르신(최정환)을 잡을 계획을 짰다.

힐러 서정후(지창욱)가 어르신 밑으로 들어가 일을 하는 것처럼 행동한 후 일부러 붙잡혀 꼬리가 잡히도록 한 것. 힐러가 움직이도록 나선 일은 바로 러시아에서 전화가 온 연구원(전혜빈)을 잡는 일이었다.

그 연구원은 일찍이 어르신을 안다고 제보해왔다가 썸데이 뉴스 측과 만난 사람이었다. 김재윤의 입국에 서정후 측 일행과 김문호(유지태) 측 사람들이 모두 움직였다. 경찰 윤동원(조한철)도 출동해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었다.

채영신(박민영)은 김재윤을 따돌려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재윤은 연구소에서 일하면서 생균 실헙에 관련된 일을 맡았다. 한 마을에서 사람들이 집단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몇 명은 사망에 이르렀던 의문의 실험에 관련된 인물이었다.

이 실험은 수질 관리 사업을 민영화 하려는 어르신의 계락이라고 만천하에 일렀다. 수질 검사를 민간 업체에 부탁해 관리를 제대로 하고 민영화 시키기 위한 절차를 위해 일부러 병균을 퍼트렸던 것. 김재윤의 발언이 생방송으로 뉴스되어지자 어르신의 수하들은 그녀를 잡는데 더 혈안이 됐다. 그러자 힐러가 먼저 나서서 김재윤을 인질로 잡았다.



공항에서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때 윤동원은 힐러를 향해 총을 쐈고 어르신의 수하들은 모조리 도망쳤다. 이로써 연구원은 그들에게 잡히지 않고 경찰의 인수하에 무사할 수 있었다.

힐러는 총에 맞은 것처럼 위장하고 뉴스에까지 사망한 것으로 보도됐지만 살아있었다. 결국 어르신만 꼬리가 잡히고 모두들 제자리로 돌아가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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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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