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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 마지막 촬영 앞두고 대본 삼매경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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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 마지막 촬영 앞두고 대본 삼매경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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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달봉 역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박형식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박형식 소속사 스타제국은 10일 제국의아이들 공식 트위터를 통해 “대본 보는 모습마저 사랑스러운 달봉이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주 가족끼리 왜이래 마지막회에도 달봉이를 향한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박형식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형식은 카메라가 자신을 찍는지도 모른 채 대본 읽기에 몰두해 있어 눈길을 끈다. 봄을 연상사키는 화사한 노란색 니트를 입고 대본에 시선을 뺏긴 박형식의 옆얼굴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도 아름다울 수 있구나. 집중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운 청년같다.”, “박형식씨, ‘가족끼리 왜이래’ 잘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와 콧날, 입술선, 긴 속눈썹까지 옆얼굴이 너무 이쁘다” 등의 호응이 쏟아냈다.

    한편 박형식은 시청률 45%에 임박하는 국민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막내 달봉 역으로 출연, 철부지 막내에서 아버지의 가업인 두부가게를 이어받는 믿음직스러운 아들로의 성장을 성공적으로 그려내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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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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