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KBS2 '여유만만' 이정민 "조영구, 연예대상에서 제발 상을 탔으면"

관련종목

2024-11-30 15:07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KBS2 `여유만만` 이정민 "조영구, 연예대상에서 제발 상을 탔으면"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정민 아나운서가 방송인 조영구를 언급했다.



    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은 `질문의 힘-실천편`이라는 주제로 꾸며져 아나운서 윤수영, 상담코칭학과 교수 권수영, 뮤지컬 연출가 장유정, 철학과 교수 이종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알라딘 질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정민은 윤수영에게 "기적이 일어난다면 무엇을 하고 싶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수영은 "집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싶다"라고 말했다.


    윤수영의 말에 공감하며 이정민은 "모든 주부가 바라는 기적은 남편도 아이도 없고 혼자 오롯이 내 집에서 뒹굴뒹굴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정민은 "내가 바라는 기적은 조영구가 연예대상에서 상을 타는 것이다. 왜냐면 조영구가 한, 두 번 말하는 게 아니라 매일 이야기한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조영구는 "소속사 사장님께 인식을 시켜드려야 하기 때문에..."라고 연예대상에 대한 욕심을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blue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