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 이하 4:33)은 썸에이지(대표 백승훈)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영웅 for Kakao`가 지난 1일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영웅 for Kakao`는 한국의 이순신, 황진이, 미국의 무하마드 알리, 중국의 황비홍, 제갈량 등 세계 각국의 실존 영웅이 등장하는 액션 RPG로 200여 개의 스테이지, 일대일 PVP(유저 간 전투), 왕좌의 탑, 시련의 탑, 피쿤 던전 등 끝없는 즐길 거리가 준비된 블록버스터 모바일게임이다.
출시 전부터 `서든어택` `데카론` 등 굵직한 PC게임 개발을 총괄한 거장 백승훈 대표의 첫 모바일 RPG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으며, 단순한 개발-유통사의 관계를 떠나 마치 한 회사처럼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히트작을 만들어내는 협업 시스템인 4:33 콜라보레이션 시스템으로 개발돼 흥행 가능성을 높였다.
`영웅 for Kakao`는 타겟 마케팅을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18일 출시 8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28일 만에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소태환 4:33 대표는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한 썸에이지의 빠른 업데이트와 4:33의 과학적 마케팅이 결합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연말까지 진행할 업데이트 콘텐츠가 충분히 준비된 만큼, 유저 여러분께 계속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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