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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희곡의 즐거움-낭독을 발견하다”…‘쿱 페스티벌’ 선정작 릴레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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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치러진 ‘제1회 극장나무 협동조합 쿱 페스티벌’에서 가장 호평받은 세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무대에는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극단들이 함께한다. 극단 극발전소301는 연극 ‘고양이라서 괜찮아’를 선보인다. 이들은 2014년 연극 ‘만리향’으로 제35회 서울연극제에서 대상과 희곡상, 연출상, 신인상 등을 수상했다.

극단 작은나무는 2006년 독일 청소년 아동문학상과 독일 아동극 대본상을 수상한 연극 ‘8시에 만나’를 공연한다. 프로젝트 그룹 꼴,통은 소설 ‘모모’,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등의 장면과 인물들을 무대 위로 옮겨놓은 ‘너를 읽다’를 선보인다.

공연은 2월 10일부터 3월 8일까지 대학로 예술공간 혜화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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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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