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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오승환 "2년째라 순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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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자료사진 =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33,한신)이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지난 1일부터 오키나와 기노자에서 스프링캠프에 돌입한 오승환의 훈련 소식을 전하며 "오승환이 유일하게 투수진 중에서 불펜 투구에 나서지 않았다"고 5일 보도했다.

오승환은 오는 6일과 9일 사이에 불펜 투구를 소화할 전망이다. 그동안 캐치볼로 몸을 풀었던 오승환이 불펜 마운드에 오르는 시기다.

지난해도 오승환은 한신 선수 중 가장 먼저 오키나와에서 몸 만들기에 들어갔지만 불펜피칭은 서두르지 않았다.

오승환은 한국에서 출국할 당시 "천천히 몸 상태를 끌어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보다 경기 수가 많은 일본에서 시즌을 마치고 피로가 누적됐기 때문이다.

오승환은 "한신에서 맞이하는 두 번째 스프링캠프라 순조롭다"며 든든한 모습을 보여 2015시즌을 또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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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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