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이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이익 117억 7천만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0.3%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천634억 원으로 재작년보다 18.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억 2천여만 원으로 92.2% 감소했습니다.
안국약품은 코프로모션을 통한 상품 매출이 늘고 웰빙제품 등 비급여 제품 매출 증가로 전체 매출액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국세청 세무조사 추징세액 57억 원의 법인세 반영과 중재 소송 관련 기타 비용으로 전년보다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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