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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업주들, 알바몬 광고에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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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소상공인들이 지난 1일부터 배포된 알바몬(잡코리아) 광고에 대해 항의문을 발표하고 배포 중단과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은 항의문에서 "배포된 알바몬 광고에 PC방과 주유소, 편의점 등 자영업 소상공인 업주들을 최저시급과 야간수당을 지키지 않는 악덕 고용주로 오해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지적하며, 즉각적인 광고 배포 중지와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최승재 콘텐츠조합 이사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악덕 고용주로 오해하게 만든 것은 소상공인에 대한 잘못된 기업 인식을 드러내고 있다”며 “구직의 주체인 아르바이트생 뿐만 아니라 광고주이며 구인의 주체인 소상공인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배려하고 지원하는 정책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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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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