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손실 1,156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습니다.
직전사업연도와 비교해선 44.2% 손실폭이 줄었습니다.
당기 순손실은 1,654억원으로, 손실폭은 전년대비 57.3% 감소했습니다. 매출액은 8,483억원으로 21.4% 줄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증권시장의 전반적인 침체로 인한 수익 감소와 대규모 관계회사 자산 손상에 따라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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