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6.28

  • 41.80
  • 1.70%
코스닥

686.51

  • 10.67
  • 1.58%
1/3

‘황홀한 이웃’ 서도영, 김수정-윤손하 환심 사 ‘가정교사 되나?’

관련종목

2024-12-03 10:47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황홀한 이웃’ 찬우가 수래와 윤아의 환심을 샀다.

    2월 3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22회에서는 윤아(김수정 분)의 환심을 얻으며 수래(윤손하 분)와 더 친밀해지는 찬우(서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국(윤희석 분)의 공연장에서 나오던 윤아는 수업시간에 영어로 대화하는 아이들 때문에 기 죽는다며 투덜거렸다.


    수래는 “외국에 갔다와서 영어 잘하는 애들하고 너처럼 공부해서 잘하는 애들하고 같아? 나는 네가 더 자랑스럽다”라며 윤아를 달랬다.

    그러나 윤아는 전혀 위로 받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때 찬우(서도영 분)이 나타나 “기 죽죠, 그거 엄청 기 죽는 거예요”라며 참견했다.

    수래는 찬우에게 “왜 이곳에 있느냐”라고 물었다. 찬우는 약속이 있었는데 바람을 맞았다고 둘러댔다.

    찬우는 수래에게 “집까지 데려다줄테니 같이 가자”라고 했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세 사람. 윤아의 배에서 꼬르륵하는 소리가 들리자 찬우는 식당 앞에 차를 세웠다.

    밥을 먹던 세 사람. 윤아는 찬우에게 틀린 영어 문제에 대해 물었고 찬우는 자세하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었다. 윤아는 찬우의 설명을 좋아하며 활짝 웃었다.

    수래는 윤아의 웃는 모습을 보고 흐뭇해하며 “얘 이렇게 환하게 웃는 거 처음이에요”라며 찬우에게 고마워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