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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어요~" 버들강아지 개화 '지난해보다 2주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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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강아지 개화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전국 곳곳에서 개화 소식이 알려졌다.

부산을 비롯한 남쪽 지방에서 버들강아지가 개화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버들강아지 개화는 포근한 날씨의 여파로 지난해보다 2주가량 빠르게 폈다. 봄을 가지고 오는 버들강아지(갯버들)는 친절, 자유, 포근함의 꽃말을 가졌다.

1일 오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린 홍매화를 구경했다.

진주 수목원 연구사는 "14일 이후로 영상의 온도를 유지함으로써 1월에 꽃을 피우는 납매화 풍년화의 개화 시기가 열흘 정도 앞당겨졌다"고 전해 봄이 다가왔음을 알렸다.

버들강아지 개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버들강아지 개화, 진짜 춥던데" "버들강아지 개화, 남쪽은 따뜻한가봐" "버들강아지 개화, 부산은 따뜻하구나"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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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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