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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시청률 고공행진에 제작진도 미소 활짝 ‘귀염둥이 산체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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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의 시청률 고공행진에 제작진들 역시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31일 tvN `삼시세끼` 제작진은 공식 SNS 계정에 "`삼시세끼 어촌편` 2회 시청률 가구 평균 10.8%, 최고 14.2%로 동시간대 1위 달성! `꽃시리즈` 통틀어 최고 시청률 기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전일 방송분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데 대한 기쁨을 표현한 것.

이어 "참바다씨, 오늘도 산체 밥 10알 더 부탁해요”라는 글과 함께 ‘삼시세끼-어촌편’의 마스코트 산체의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산체는 방바닥에 딱 달라붙어 편하게 몸을 피고 누워있는 모습. 여기에, “다 뻗은 거야 그게?”라는 태그가 더해져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 2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평균 10.8%, 최고 14.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나영석·신효정 사단의 `꽃시리즈` 전회를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이기도 하다.

삼시세끼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시청률, 점점 재밌어진다”, “삼시세끼 시청률, 나영석 PD가 정말 대단한 듯”, “삼시세끼 시청률, 앞으로 시청률 더 올라갈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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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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