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애니송 축제인 란티스 페스티벌의 예매가 20분만에 완매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30일 오전 12시 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 란티스 페스티벌 예매는 시작 20분만에 2일차 분이 완매됐다.
또한 1일차 티켓역시 2/3 이상 판매되는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완매 행렬에 대해 관련 업계에서는 란티스 페스티벌 2일차에 성우유닛인 뮤즈가 등장하기 때문으로 관측하고 있다.
음악, 애니메이션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러브라이브의 극중 캐릭터 9명의 목소리를 맡은 성우 유닛 ‘뮤즈’는 열혈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로 지난해 콘서트 라이브뷰잉이 단숨에 매진될 정도로 강력한 팬덤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이들의 란티스 페스티벌 서울공연 출연이 발표되자마자 관련 사이트 에서는 뮤즈 관련 단어들이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다.
티켓 완매 행렬로 주목을 받고 있는 란티스 페스티벌은 오는 4월 광진구 악스홀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