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대장금 등 빅히트를 친 드라마의 공통점은 탄탄한 스토리와 주연 못지 않은 조연들의 열연에서 찾을 수 있다. 음식점에서도 메인요리 못지 않게 기본찬의 수준이 그 식당 수준을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되곤 한다. 기본찬 중 횟집이나 한우집 등 고급 음식점에서나 볼 수 있는 명이나물은 특히 그렇다. 고기의 느끼한 맛이나 생선 회의 비린 맛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명이나물은 마늘보다 강한 알리신을 보유하고 있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며 특히 유방암과 피부암에 대한 효과는 과학적으로 규명되기도 하였다. 또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효과도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뿐 아니라 자양강장에 좋고 동맥경화,당뇨 예방은 물론 고혈압 치료에 탁월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런 탁월한 효능을 가진 명이나물이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식당에서 접하는 명이나물의 대부분은 중국산인 경우가 많아 믿고 안심해서 먹을 수 있는 국내산 명이나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점점 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업체는 신비의 섬 울릉도 자연산만 100% 취급하는 울릉도산 명이나물 장아찌 제조업체 ‘상하식품’이다.
상하식품의 대표 박상하 이사의 고향은 울릉도이다. 부친은 현재도 직접 울릉도에서 명이나물을 재배하고 있다. 울릉도를 끝까지 지키려고 한 안용복의 후예여서일까? 식품학 박사이기도 한 박상하 대표이사의 울릉도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은 오랜 연구를 거쳐 울릉도산 본연의 맛과 새콤달콤한 특제 소스를 찾아 지금의 상하식품 울릉도산 명이나물이 탄생하게 한 밑거름이다.
내 가족의 먹거리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바른 먹거리를 위해 연구 및 생산을 하는 상하식품의 저력은 소비자들에게 오픈되어 있는 위생적인 생산라인에 있다. 원재료 선별과정을 규격화하여 품질을 등급화한 후→세척 밎 포갬작업→맛들임(배합 소스에 절임)→검사, 내포장(외포장 전 불순물이 포함된 제품 선별)→외포장 및 출하의 체계적인 절차 가운데 진행된다. 또한 글루타민산 나트륨?합성 착향료, 합성 색소, 합성보존료 발색제?산화방지제 등이 들어가지 않은 무첨가제품이라 바른 먹거리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재료 본연의 맛을 담은 상하식품의 명이나물은 선명한 색감과 명이나물 특유의 감미롭고 은은한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잎장 또한 넓고 큰 편이다. 이런 맛과 상태에 비해 가격은 저렴한 수준이다. 울릉도산 명이나물 절임 400g을 12,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판매처는 건강식품 전문몰 미소반(http://misoban.com/shop/main/index.php)이나 오픈마켓인 11번가, G마켓, 옥션 등에서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다.
최근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인기상품은 명이나물 선물세트이다. 울릉도산 명이나물 외에 밑반찬으로 좋은 여수 돌산 갓절임(400g 6,900원), 강원도 고추냉이잎 절임(400g 7,900원), 문경 새송이버섯 절임(400g 6,900원)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조합이다. 명이나물이 2개 들어간 세트는 33,000원, 명이나물 1개와 고추냉이잎 1개 포함 세트는 27,000원, 명이나물 1개와 돌산 갓절임 1개나 명이나물 1개와 새송이버섯 1개 포함 세트는 25,000원에 제공한다. 격식 있는 선물포장과 택배비가 포함된 것에 비하면 합리적인 수준이다.
이번 구정 때 소중한 어르신들께 어떤 선물을 드릴지 고민 중이라면 여느 음식과 싸먹어도 맛있고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해 건강에도 좋은 바른 먹거리 ‘상하식품의 울릉도산 명이나물 선물세트’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