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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패션, 오피스 우먼들의 지침서 포인트는 ‘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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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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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회 시청률을 갱신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김현주의 스타일이 오피스 우먼들의 지침서로 통하고 있다. 매회 깔끔하고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이는 김현주의 패션은 드라마만큼이나 화제다.

    극 중 독신주의를 외치며 빈틈없고 깐깐한 커리어우먼 차강심 역을 맡은 김현주는 비서실장에 걸맞게 단아하고 깔끔한 패션을 선보인다. 특히 전형적인 깔끔한 비서 스타일부터 컬러와 패턴을 세련되게 연출하는 비서스타일까지 다양한 룩을 보여준다.
    김현주가 선보이는 비서룩은 여성미가 가득한 블라우스와 재킷 그리고 에이치(H)라인 스커트를 활용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을뿐더러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만한 패션이다.
    김현주 패션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구두다. 깔끔하고 세련된 비서룩에서 구두는 화룡점정이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 어울리지 않는 구두를 신으면 전체적인 룩의 느낌이 흐트러진다.
    김현주는 비서룩의 정석으로 꼽히는 펌프스를 즐겨 신는다. 기본 스타일의 펌프스는 어디에 함께 신어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13회에서 김현주는 각선미를 살려주는 V라인 디자인의 펌프스를 착용했다. 핫핑크 재킷으로 포인트를 주고 화이트 스커트와 누드톤의 레이첼 콕스 펌프스로 스타일링을 했다. 스텔레토 네온힐이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줘 더욱 매력적인 룩을 완성했다.

    41회에서는 심플한 실루엣의 블랙 펌프스를 착용했다. 핑크톤 블라우스와 블랙 펜슬라인 스커트와 함께 글로시한 소재로 된 레이첼 콕스 펌프스를 함께 매치해 고급스럽고 완벽한 오피스룩을 보여줬다. (제품정보: 레이첼콕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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