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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범 문체부 1차관 돌연 사의 왜?··장관 불화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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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범 문체부 1차관 돌연 사의 왜?··장관 불화설 `솔솔`

`김희범 문체부 1차관 돌연 사의 왜?` 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돌연 사의를 표명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체부에 따르면 김희범 문체부 1차관은 지난 23일 사표를 제출하고 병가를 낸 패 출근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29일 현재까지 사표는 수리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체부는 지금까지 김 차관의 사표 제출 이유에 대해 별다른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번 사의 표명이 김종덕 장관과의 불화 때문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김희범 문체부 1차관은 국내 공보 및 해외 홍보 업무로 잔뼈가 굵은 관료 출신으로 애틀랜타총영사를 지내다 지난해 7월 문체부 1차관에 임명됐다.

임명 이후 장관 부재 상황에서 장관 권한대행을 맡는 등 6개월째 별 차질 없이 업무를 수행해왔다는 게 문체부 안팎의 평가다.

김 차관의 사의 표명에 문체부는 당혹스러운 분위기가 역력하다.

지난해 유진룡 전 장관의 돌연 면직에 따른 인사 공백에 이어 최근 스포츠 4대악 척결 과정에서 빚어진 인사 문제를 둘러싼 갈등 노출로 홍역을 치른 상황이어서 이번 사태의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김종덕 장관 취임 후인 지난해 10월에도 문체부 내에선 1급 공무원들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으며 이중 3명이 옷을 벗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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