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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니나 도브레브'...쏟아지는 순위, 선정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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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로 스칼렛 요한슨, 제시카 알바를 제치고 불가리아 출신 배우 니나 도브레브가 선정됐다.

지난 28일(한국시각) 미국 연예매체 레이브빈은 가장 아름다운 여성 15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순위에서 1위로 꼽힌 할리우드 배우 니나 도브레브는 불가리아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자랐으며 영화 `클로이`, `네버 크라이 웨어울프`,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 등에 출연해 국내에도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또한 그는 수지의 이상형으로 알려진 이안 소머헐더와 2009년 드라마를 찍다가 사랑에 빠졌으나 2013년 결별했음을 밝힌 바 있다.

레이브빈 선정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는 엠마누엘 크뤼퀴가 차지했으며, 3위는 제시카 알바, 4위는 다이아나 애그론, 5위는 모니카 벨루치가 선정됐다.

또 올리비아 와일드가 6위에, 스칼렛 요한슨이 7위에 올랐으며 페넬로페 크루즈가 8위, 헤이든 파네티어가 9위, 안젤리나 졸리가 10위에 올랐다.

레이브빈이 선정한 15명 중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할리우드 배우 니나 도브레브가 뽑힌 가운데 누리꾼들은 그 선정 기준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다.

비슷한 이름을 달고 쏟아져 나오는 외모 순위는 대체 누구를 위해, 어떤 방식으로 선정되는지 의문이 드는 것이다.

이번에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니나 도브레브를 뽑은 곳은 미국 연예 매체 `레이브빈`이다.

지난해에는 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을 뽑았으며 그중 2위에 클라라가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모드 측은 "아시아 최초로 모드 매거진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며 "한국에서 모델, 배우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면서 클라라만의 밝고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미국 심사위원단에게 아시아를 넘어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인식을 얻어 득표를 많이 받은 것 같다"고 클라라 2위 선정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애프터스쿨 나나는 지난 2013년 미국 `TC캔들러`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로 뽑히기도 했다.

우후죽순 쏟아지는 `가장 아름다운 여성` 순위 사이에서 누리꾼들은 그 선정 기준에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니나 도브레브 선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예쁘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기준이 제각가인듯"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의미없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수지 이상형 전 여자친구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여기는 15명 선정?"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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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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