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지난해 영업익 582억 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20.5% 감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6천544억 원으로 4.5% 상승했습니다.
분기 실적은 양호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익은 194억 원으로 전분기 보다 21.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5억 원으로 10.9% 늘었습니다.
매출은 6천858억 원으로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유무선 결합상품을 근간으로 282만 명의 누적 가입자를 확보했다"며 "기업사업(B2B)은 인프라 투자 확대를 통해 2013년 말 대비 빌딩 커버리지를 30% 가까이 확대하며 회선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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