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이 고부가가치 제품 수출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영업이익이 21.8%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아베스틸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천752억원으로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 증가한 2조2천24억원, 당기순이익은 18.9% 증가한 1천23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세아베스틸 관계자는 “지난해 전방 수요산업 회복에 따른 판매 개선, 고급강종 판매 비중 증가, 고부가가치제품 중심으로 30만톤 수출 체제 구축 등의 이유로 매출액이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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