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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강예원, 시작 부터 '삐그덕' 입소 1분 지각..'소대장과의 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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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강예원)

진짜 사나이 강예원, 시작 부터 `삐그덕` 입소 1분 지각..`소대장과의 악연`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탄에서는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 등 8명의 멤버들이 훈련소에 입소했다.

이날 8인은 여군 부사관 시험에 응했다. 시험을 통과해야 부사관 후보생이 될 수 있는 것. 면접, 신체검사, 체력 검정을 통과해야 훈련을 받을 수 있었다.

멤버들은 입소 시간은 오전 8시를 맞춰서 모였다. 하지만 차 안에서 대기하던 강예원은 시간을 제대로 체크하지 못해 1분을 지각했다.

이에 시험을 보기도 전 1점 감점을 받아 "진짜 군대 대박이다"라고 속삭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의 신체검사를 통해 몸무게 키 공개, 체력측정 심층면접, 윤보미 태권도 실력, 강예원 눈물고백, 엠버 한국어 실력 등이 공개됐다.

`진짜-여군2` 강예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여군2` 강예원, 시작부터 1점 감점 기분 안좋겠다", "`진짜-여군2` 강예원, 아이고 어떻하니", "`진짜-여군2` 강예원, 역시 훈련병이라는 계급은 사람 바보 만든다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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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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