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방송인 전현무(38)와 배우 양정원(26)의 열애설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대해 전현무가 입장을 밝혔다.
25일 전현무는 양정원과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SM C&C를 통해 부인했다. 전현무 측은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지난달 20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코엑스에 영화 보러 갔다가 전현무를 봤다"는 내용의 목격담이 게재됐다. 이어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스티커사진이 유출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공개된 스티커 사진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은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었다.
앞서 전현무와 양정원은 지난해 10월 JTBC `러브 싱크로`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양정원은 전현무의 팬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양정원은 한성대 무용과 학사, 연세대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인 신인 여배우로, 과거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 이사직 역임 등 팔방미인으로 알려졌다.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무무 결혼 가나요?"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아름다우시다"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잘어울리는데" 등의 반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