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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북미 인조대리석 시장 1위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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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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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하우시스가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 및 욕실 전시회인 KBIS에 참가해 2015년 인조대리석 신제품을 선보이고, 우수 제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BIS는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의 북미 건축장식자재 전시회로 주방가구, 마루, 조명, 인조대리석 등의 주방, 욕실 관련 제품을 10만 명이 넘는 전세계 업계 관계자들에게 선보이는 대규모 행사이다.

    LG하우시스는 웅장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지난해 북미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엔지니어드 스톤 `비아테라 뮤지카`의 후속 제품을 선보이는 등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특히, 테크탑은 지난 12월 세계적인 인테리어 잡지인 인테리어 디자인으로부터 테크놀로지 부문 최우수상를 수상하는 등 전세계 인테리어 디자이너, 건축가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제품이다.

    LG하우시스는 현재 북미 건축자재 유통의 양대축인 홈데포와 로우스 모두에 인조대리석 제품을 공급하는 등 북미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시장에서 약 20%대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30%대 점유율의 듀폰과 양강 체제를 이루고 있다.

    LG하우시스 미국법인장 김광진 상무는 “LG하우시스는 북미에서 아크릴계 인조대리석과 엔지니어드 스톤을 동시에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두 제품 간의 시너지를 강화해 북미 시장에서 선두 자리에 오르기 위한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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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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