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추락사고, 납치사건 이어 또?…SM "근육 놀란 상태, 이상無"
태연 추락사고
(태연 추락사고 사진 설명 = 태연 추락사고 `Youtube 화면 캡쳐` /
소녀시대 태연의 무대 추락 사고에 대해 SM 측이 현재 태연의 상태를 전했다.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서울가요대상(Seoul Music Awards 2014)에서 ‘할러(Holler)’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던 중 2M 높이 무대에서 추락했다.
소녀시대 태연 추락사고에 대해 SM관계자는 "시상식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던 상황에 일어난 일로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태연의 상태를 전했다.
이어 SM 측은 “다행히 큰 이상은 없고 허리 근육이 놀란 상태라는 진단을 받아 치료받고 귀가했다. 계속 태연의 컨디션을 체크해 무리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태연 추락사고에 지난 2011년 태연의 납치 사건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1년 소녀시대가 `엔젤프라이스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해 `런 데빌 런`을 부르던 중 한 남성이 무대위로 올라와서 태연의 손을 잡고 납치를 시도한 바 있다.
태연을 납치하려던 해당 남성은 페스티벌 MC를 보던 오정태와 소녀시대 멤버 써니에게 붙잡혔다. 이어 페스티벌 관계자들에게 제지를 당하면서 납치는 미수에 그쳤다.
(태연 추락사고 사진 설명 = 태연 납치 사건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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