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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 지난해 또 다시 사상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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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외 직접구매 물품 수입이 또 다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해외 직구 물품 수입이 1천553만 건, 15억 4천만 달러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최고 2011년 57%까지 빠르게 증가하던 추세는 2012년 이후 점점 완화돼 지난해에는 39%의 증가 수준을 보였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73%)에서 가장 많이 수입됐고 중국(11%)과 독일(5%), 홍콩(4%), 일본·영국(2%), 프랑스·뉴질랜드(1%) 등 8개 국가에서 수입되는 물품이 전체의 99%를 차지했습니다.

1회 당 구매금액은 200달러 이하인 경우가 전체의 97%로 국내 소비자들은 대부분 소액 물품 위주로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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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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