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20대 초반으로 완벽 분하며 ‘절대 동안’임을 인증했다.
현재 중국에서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에 한창인 박해진이 극 중 20대로 돌아간 장면을 완벽히 소화, 위화감 제로의 동안 페이스를 자랑했다. 평소 티 없이 매끈한 ‘꿀피부’로 정평이 난 박해진은 30대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의 훈훈한 동안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해진이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30대 남자들의 우정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그들이 처음 인연을 맺게 된 20대 초반의 장면 또한 자주 등장한다. 이에 ‘남인방-친구’를 통해 풋풋한 박해진의 20대의 모습부터 성숙함 가득한 30대의 모습까지 모두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실제 촬영 현장에서 박해진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연령 불문의 연기를 펼치며 촬영장을 장악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박해진은 누구보다 철저히 대본을 분석해 주어진 상황에 100% 몰입, ‘해붕’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
한편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박해진은 극중 천사처럼 착한 남자 해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SBS ‘닥터 이방인’으로 박해진과 인연을 맺었던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두 사람의 재회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해진의 중국 주연작 ‘남인방-친구’는 2015년 중 중국에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