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36

  • 13.98
  • 0.55%
코스닥

693.15

  • 3.68
  • 0.53%
1/3

'가족끼리 왜 이래' 김일우·견미리, 웃음 폭탄 허세 커플 "그만 좀 싸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일우·견미리의 깨알 재미가 화제다.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에서 김일우(권기찬 역)와 아내 견미리(허양금 역)가 매회 부부 싸움으로 웃음을 주고 있다.

이들은 겉보기엔 남부러울 것 없는 상류층 집안이지만 날마다 부부싸움으로 골머리를 앓는 허위의식으로 가득한 전형적인 졸부다.

그 중 권원장이 보란 듯이 중년의 나이에 가출을 시도하며 아내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던 장면은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아내에게 `가식덩어리`라며 사위 앞에서 호되게 비꼬던 장면은 부부가 속물임이 만천하에 드러나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주었다고.

KBS 2TV의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46회는 오는 (24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