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2014년 기말 배당을 3천원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은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보통주 기준 배당금을 주당 3천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4%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늘어난 배당금은 오는 3월 주주총회의 승인을 받은 후 지급될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배당 증액은 1회성이 아니라 꾸준히 배당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올해부터는 중간배당을 검토하고 글로벌 자동차 업계 평균 배당수준에 맞춰갈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2015년 R&D 투자 규모는 11조2천억원으로, 연비개선 연구와 국내 공장 생산성 향상을 위한 라인합리화, 환경개선 보완개선에 중점적으로 투자하기로 했다고 현대차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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