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드라마 촬영 중, 빗속 키스신 포착 `눈길`
배우 홍수아가 프랑스에서 남자와 빗속에서 키스 하는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21일 온라인 게시판에 "홍수아 프랑스에서 빗속 키스 신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 속 홍수아는 남자배우와 우산을 같이 쓰고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순정만화처럼 예쁜 키스신 장면을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홍수아는 현재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공생(孔笙) 감독의 중국 대작 드라마 `온주두가족`을 촬영 중이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홍수아는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의 여주인공 육환아 역할로 캐스팅돼 중국 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각종 CF를 통해 중국 내에서 그간 입지를 다져 왔다.
한 방송 관계자는 "홍수아가 소속사 제이스타즈와 전속계약이 만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중국 대형 회사들로부터 차세대 한류스타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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